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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신앙/성경이야기

열두 사도 : 도마

2016. 2. 10.

도마(Θωμᾶς [도마스])는 '쌍둥이'란 뜻으로, '디두모(Δίδυμος [디뒤모스])'로도 불리었습니다(요 11:16 ; 20:24 ; 21:2). 그는 부활하신 주를 봤다는 제자들의 말에 자신이 직접 보고 만져보지 않고서는 믿을 수 없다고 함으로써(요 20:25) 의심 많은 사람의 대명사로 인식되어 있지만 달리 보면 매사에 확실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참조. 요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