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신앙/구약강해
창세기 : 천지창조(5)
- 창조 다섯째 날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창 1:20-23)
하나님께서는 다섯째 날 하늘과 바다[물]에서 서식하는 생물들을 지으셨습니다. 하늘의 생물은 날개 달린 모든 종류의 날짐승을 가리키며, 바다의 생물은 고래나 상어처럼 몸집이 큰 짐승들을 비롯해 물에서 생활하는 모든 생물들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말씀하셨고 그에 따라 각자의 방어 수단과 출산 방식으로 종족을 보존, 번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