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신앙/구약강해
창세기 : 천지창조(8)
- 아담과 하와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창 2:21-23)
하나님께서 만드신 최초의 사람은 '아담(אָדָם [아담])'이었습니다.
그에게는 돕는 배필(창 2:18)이 있었는데 아담은 그를 '여자(אִשָה [잇샤])'라 불렀습니다. 그 이유는 여자가 남자(אִישׁ [이쉬])게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남자는 아내[여자]와 합하여 한 몸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창 2:24 ; 마 19:5). 1
후에 아담은 그 여자에게 '하와(חַוָּה [합바])'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는데 이는 그녀가 '모든 산 자의 어머니(the mother of all living)' 곧 인류의 어머니이기 때문입니다(창 3:2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