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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화마(火魔)가 지나간 자리

2025. 4. 7.

오늘 영덕군 지품면에 있는 수암교회에 다녀왔습니다. 곳곳에 화재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화재로 인해 슬픔과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복구가 이루어져서 모든 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수암교회에서 바라본 화재 피해 현장(영덕군 지품면 수암리)
수암리 인근의 화재 피해 현장
수암리 인근의 화재 피해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