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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예음TV/주일예배설교 2022. 10. 24.

 

성경본문 보기

열왕기상 2장 1절 ~ 9절 [개역개정]
1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4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5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내게 행한 일 곧 이스라엘 군대의 두 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아들 아마사에게 행한 일을 네가 알거니와 그가 그들을 죽여 태평 시대에 전쟁의 피를 흘리고 전쟁의 피를 자기의 허리에 띤 띠와 발에 신은 신에 묻혔으니
6 네 지혜대로 행하여 그의 백발이 평안히 스올에 내려가지 못하게 하라
7 마땅히 길르앗 바르실래의 아들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그들이 네 상에서 먹는 자 중에 참여하게 하라 내가 네 형 압살롬의 낯을 피하여 도망할 때에 그들이 내게 나왔느니라
8 바후림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너와 함께 있나니 그는 내가 마하나임으로 갈 때에 악독한 말로 나를 저주하였느니라 그러나 그가 요단에 내려와서 나를 영접하므로 내가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여 이르기를 내가 칼로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 하였노라
9 그러나 그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지어다 너는 지혜 있는 사람이므로 그에게 행할 일을 알지니 그의 백발이 피 가운데 스올에 내려가게 하라

설교문 보기

다윗이 솔로몬을 왕으로 삼자 아도니야의 반란은 자연스럽게 무산이 되었습니다. 솔로몬이 왕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들은 아도니야와 그 일행이 무서워서 모두 흩어졌기 때문입니다(왕상 1:49). 그리고 얼마 후 다윗은 임종을 앞두고 솔로몬에게 몇 가지 유언을 남깁니다. 그 유언과 그것이 실행되는 과정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라'고 했습니다.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는 당시 솔로몬의 나이를 14세로 추정하고 있고, 대부분의 학자들은 20세 전후로 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솔로몬은 나이가 어렸고 경험도 없어 이스라엘의 왕위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왕상 3:7). 따라서 지금 솔로몬에게는 사내대장부처럼 강하고 담대함이 필요했습니다(대상 22:13). 강하고 담대함은 하나님의 일에도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그 근원은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어야 합니다.

가나안을 정탐했던 12명 가운데 10명은 그곳의 거주민들이 자신들보다 강하기 때문에 그 땅을 차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보고했습니다. 반면에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민 14:9).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었기 때문에 강하고 담대할 수 있었고, 부정적인 보고를 한 정탐꾼들은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두려워했던 것입니다. 잠언 기자는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잠 29:25). 그러므로 우리는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이 아니라 그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신 30:15, 16).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성도들을 돌보시기 때문에 그들은 영원토록 보호를 받는다고 했습니다(시 37:28).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우리는 강하고 담대할 수 있습니다.

2.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가장 중요한 책무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왕 자신이 신앙의 모범이 되어야 했습니다. 사사가 나라를 다스리던 시대에는 백성들이 왕이 없으므로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지만(삿 17:6 ; 21:25) 왕이 다스리는 왕정시대에는 왕에 따라 백성들의 신앙이 좌우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가리켜 목이 곧은 백성이라고 하셨습니다(출 33:3). '목이 곧다'는 표현은 원래 농부의 말을 잘 듣지 않는 소나 말에게 쓰이던 것으로 고집이 세고 악한 상태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마치 농부의 말을 잘 듣지 않는 소나 말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자기 고집대로 행했습니다. 또 그들은 불평과 원망이 일상화된 자들이었습니다. 조금만 어려움이 와도 원망과 불평을 쏟아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이적들을 보았고 하나님께서 자신들과 함께 하신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늘 하나님을 의심했습니다. 모세는 죽음을 앞두고 이런 백성들이 걱정되었습니다. 자신이 지금 살아서 함께 있는데도 하나님을 거역하였거든 자신이 죽은 후에는 얼마나 더 하겠는가 염려가 되었던 것입니다(신 31:27). 그래서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하나님을 잊지 말고 그분의 말씀을 지켜 행할 것을 수없이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와 그 세대 사람들이 모두 죽은 후에 그의 우려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에는 하나님을 섬겼지만 그들이 다 죽은 후에는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그러다 징계를 받으면 회개하고 하나님을 섬겼다가 또다시 하나님을 거역하고 우상숭배에 빠졌습니다(삿 2:10-19). 이런 악순환이 왕이 세워지기까지 수백 년 동안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백성들의 요구로 이스라엘에 왕이 세워졌지만(삼상 8:5) 그들은 여전히 신앙과는 멀었습니다.

초대 왕이었던 사울이 불신앙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도 처음에는 스스로를 하찮은 존재로 여길 정도로 겸손했고(삼상 15:17)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암몬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도 했습니다(삼상 11:6).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그는 불신앙의 사람으로 변해갔으며, 끝내는 하나님에게서 완전히 돌아서게 됩니다. 회개의 기회도 있었지만 살리지 못하고 결국 하나님께 버림을 받습니다(삼상 15:23). 사울은 평상시에 하나님께 묻지 않았습니다(대상 10:14). 그는 하나님의 뜻을 여쭙고 그 뜻을 따라 행동하기보다는 스스로 판단하고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움직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의 말에 더 귀를 기울였고 하나님께 인정받기보다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리고 악한 영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사람인 다윗을 죽이려고 수년간 쫓아다니기도 했습니다. 왕이 그런 상태인데 백성들의 신앙이 온전할 리 없습니다. 다윗이 왕위에 오른 후 비로소 이스라엘은 신앙의 국가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다윗이 통합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른 후 제일 처음 한 것은 하나님의 궤를 옮기는 일이었습니다. 당시 하나님의 궤는 블레셋에게 빼앗겼다가 되돌려 받은 후 수십 년 동안 기럇여아림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 방치된 상태로 있었습니다(삼상 7:1, 2). 사람들은 언약궤가 방치되어 있음에도 별 관심이 없었고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었던 사울조차도 하나님의 언약궤에 대해서는 무관심했습니다. 하나님의 궤가 방치된 것에 마음 아파했던 다윗은(대상 17:1)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르자 수십 년 간 방치해 두었던 하나님의 언약궤를 옮기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한 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예루살렘으로 옮겨지게 되자 다윗은 너무 기뻐서 어린아이처럼 껑충껑충 뛰며 춤을 췄습니다. 다윗의 아내 미갈이 이를 보고 품위가 없다고 비웃을 정도였습니다(삼하 6:16).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마음이었습니다.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어려울 때나 늘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자신에게 행하실 것을 원했습니다. 비록 불미스러운 일로 징계를 받기도 했지만 다윗의 마음은 항상 하나님을 향해 있었습니다. 그런 다윗에게 하나님께서는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고 약속해주셨습니다(삼하 7:16). 다윗은 솔로몬에게 이를 상기시키면서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면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셨던 약속이기도 하며(신 29:9)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가장 크냐는 질문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신 6:5)는 말씀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하셨습니다(마 22:38). 그리고 이 계명은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레 19:18)는 말씀과 더불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하셨습니다(마 22:39). 모든 율법과 예언자들의 말씀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는 의미입니다. 성경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사랑입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되 말뿐이 아닌 온 맘과 정성을 다해서 사랑해야 합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는 것입니다. 행실을 조심하고 하나님 앞에서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행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을 삶의 지표로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기 때문에 그 말씀을 삶의 방향과 기준으로 삼으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3. 무엇을 심던지 그대로 거둡니다.

솔로몬이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행해야 할지를 당부한 다윗은 몇몇 사람들의 이름을 열거하면서 그들에게 행할 일에 대해 유언을 남겼습니다.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베냐민 사람 시므이를 처벌하고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아들들에게는 은총을 베풀라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에게는 아비가일과 스루야 두 자매가 있었는데, 요압은 스루야의 아들입니다. 그러니까 다윗과 요압은 숙질 관계 즉 외삼촌과 조카 사이입니다. 요압은 오랫동안 다윗에게 충성한 사람이었지만 종종 다윗을 거스르는 행동을 했습니다. 그는 개인적인 시기와 질투 그리고 복수심으로 인해 이스라엘 군대의 두 사령관 아브넬과 아마사를 죽임으로(삼하 3:27 ; 20:10) 다윗의 권위에 도전했고, 아도니야가 반역을 꾀할 때에 그의 편에 섰습니다.

아도니야는 모반으로 인해 죽임을 당하지는 않았습니다. 솔로몬이 넓은 아량으로 관용을 베풀어 살려주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의 왕위를 찬탈하려는 야욕은 계속되었습니다. 아도니야는 태후인 밧세바를 찾아가 솔로몬 왕에게 말해서 수넴 여자 아비삭을 자신의 아내로 삼게 해달라고 청했습니다. 비록 아비삭은 다윗과 동침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그의 첩으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이는 근친상간에 해당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도덕적인 문제만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선왕의 첩을 취한다는 것은 후계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도니야는 아비삭을 취함으로써 다시 한번 왕위를 찬탈하려는 음모를 꾀했던 것입니다. 밧세바는 아도니야의 저의를 몰랐지만 솔로몬은 이를 간파하고 있었습니다.  일전에 솔로몬은 아도니야를 살려주면서 '악한 것이 보이면 죽으리라'(1:52)고 했는데, 그 말대로 다시금 왕위를 노리려 했던 아도니야는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왕상 2:25).

그리고 아도니야의 반란에 동조했던 제사장 아비아달은 추방을 당합니다. 그 역시 모반의 죄로 죽어야 마땅했지만 다윗을 도운 공로를 참작해서 목숨만은 살려주었습니다. 대신 제사장 직을 박탈하고 고향으로 쫓아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은 일찍이 하나님께서 엘리 가문에 대하여하신 말씀을 이루신 것입니다(왕상 2:27).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하고 악행을 일삼는데도 엘리는 아들들을 말로만 꾸짖었을 뿐 엄격하게 대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엘리 가문에 주셨던 제사장직을 박탈하시겠다고 하셨는데(삼하 2:30), 그 예언이 솔로몬 왕 때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렇게 아도니야가 죽고 아비아달이 추방됐다는 소식을 들은 요압은 왕을 두려워하여 성막으로 도망쳐 제단의 뿔을 잡았습니다. 제단 뿔을 붙잡는 것은 하나님의 은총을 구하는 행위로 이전에 아도니야가 제단 뿔을 붙잡았다가 살아난 일을 기억해서 같은 행동을 취했던 것 같습니다(왕상 1:51). 하지만 요압은 제단 곁에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율법의 규정에 의하면 고의로 사람을 죽인 자는 제단에서라도 잡아내려 죽이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출 21:14). 요압은 자기보다 의롭고 선한 두 사람 곧 아브넬과 아마사를 고의로 죽였기 때문에(왕상 2:32) 제단 뿔을 잡았다 해도 죽임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요압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는 다윗이 압살롬의 난을 피해 도망할 때 다윗을 저주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시에 다윗은 시므이를 죽이지 않겠다고 맹세하였기 때문에 그를 처형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에게 그에 적당한 보응을 내리도록 지시했습니다. 솔로몬은 시므이를 불러 그에게 예루살렘에만 머물 것을 명령했습니다. 그런데 3년 후 시므이의 두 종이 가드로 도망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주인 시므이가 주거 제한 때문에 자신들을 쫓아오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여 도망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므이는 솔로몬의 명령을 잊은 채 가드로 가서 그 종들을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시므이는 결국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왕상 2:46).

마지막으로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는 다윗이 압살롬을 피해 요단 동편 마하나임에 이르렀을 때 다윗 일행에게 음식을 공급한 인물입니다(삼하 17:27-29). 다윗은 그때 일을 잊지 않고 바르실래의 아들들에게 은총을 베풀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처럼 악을 행한 자들은 형벌을 받고 선행을 베푼 사람은 은총을 받습니다. 자신이 심은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갈 6:7).

땅이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농부들에게 유익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의 복을 받지만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그 땅은 쓸모가 없어져서 저주를 받아 마침내는 불에 타버리고 말 것입니다(히 6:7, 8). 이는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을 심던지 그래도 거두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되도록 신중히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성경은 그들을 성도라 부르는데(신 33:3 ; 시 30:4 ; 롬 1:7), 성도란 '거룩히 구별된 자'란 뜻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세상과는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실을 조심하고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의 삶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신실한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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